아이튠즈 사용법 - 숨겨진 사이드바와 상태막대
iTunes가 11로 버전이 올라가면서 이전에 있던 사이드바와, 상태 막대가 사라졌습니다. 그래서 업데이트를 하고 처음 실행한 아이튠즈의 모습에서 순간 몇 초간 멍..하니 처다만 봤습니다.
▲ 참~ 넓어 보이죠?
▲ 왼쪽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이전 사이드바에 있던 항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.
즉, 사이드바를 없앤 대신 더 많은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. 물론, 맥북 에어나,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처럼 해상도가 낮은 랩탑 에서는 유용할지 모르겠으나, 데스크탑 에선 이전 방식이 더욱 편한 것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.
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라진 사이드바와, 상태막대를 다시 되돌려 놓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맥에서 사이드바, 상태막대 보기
▲ 아이튠즈 메뉴에서 '보기' -> '사이드바 보기'를 클릭합니다.
▲ 짜잔~
▲ 아이튠즈 메뉴에서 '보기' -> '상태 막대 보기'를 클릭합니다.
▲ Yeah~
윈도우에서 사이드바, 상태막대 보기
▲ 왼쪽 위의 버튼을 눌러 '메뉴 막대 보기'를 클릭합니다. 가려진 메뉴가 나타납니다.
▲ 메뉴 막대에서 '보기' -> '사이드바 보기'를 클릭합니다.
▲ 같은 위치에 있는 '상태 막대 보기'를 클릭합니다. 결과는 맥의 화면과 같습니다.
Wrap-up
집에서 사용하는 맥미니의 경우 2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이드바가 있는 것을 선호하고, Retina MacBook Pro 13" 사용할 때 레티나 최적 해상도 때문에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사이드바를 숨겨 넓게 사용중입니다. 사용환경에 따라 새로운 방식에 적응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. 여러분은 어떤 환경으로 사용하시나요?
